이날 오전 7시30분에 4명의 여자 골프 선수들이 2라운드에 나선다. 골프는 지난 3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 7447야드)에서 1라운드를 치뤘다. 2016리우올림픽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 등이 출전한다.
조광희가 오전 9시37분에 열리는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준결승전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3일 예선 3조 경기에서 35초758을 기록해 3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후에는 근대5종 남녀 펜싱 랭킹 라운드가 이어진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사격, 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의 기록을 점수로 환산해 우승을 가리는 종목이다. 여자 대표는 김세희·김선우 남자는 전웅태·정진화가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6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1년 국제 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팀이 혼성 계주 금메달, 남자팀이 남자 계주 은메달을 기록했다.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경기력을 점검하는 무대에서 한국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오후 4시30분에는 최병광이 육상 남자 20km 경보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2019년 아시아 20km 경보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기준 기록을 약 약 1분 정도 여유로 통과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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