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가 소속팀 브루클린 네츠와 연장계약을 맺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 일원으로 도쿄 올림픽에 참가 중인 케빈 듀란트가 소속팀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ESPN은 7일(한국시간) 케빈 듀란트와 브루클린 네츠가 4년 1억9800만 달러(약 2269억800만원)의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19년 파이널에서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부상을 당한 듀란트는 재활을 마친 뒤 2020-21시즌에 돌아와 부활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평균 26.9점 6.1리바운드 5.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12경기에 나서 평균 34.3점 9.3리바운드 4.4어시스트 1.5스틸 1.6블록슛을 기록하며 브루클린의 공격을 이끌었다.

NBA 계약으로만 총 3억617만2746달러를 벌어들인 듀란트는 이번 연장계약으로 총액 5억 달러를 돌파하게 됐다.

한편 듀란트는 현재 미국 농구대표팀 소속으로 조국의 금메달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미국은 준결승에서 호주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해 슬로베니아를 꺾고 올라온 프랑스와 7일 오전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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