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기간 동안 총 43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32명이 선수다.
8일 일본 교도 통신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1일 이후 올림픽과 관련해 총 4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일본 거주자는 286명, 해외 거주자는 150명이다.
436명 중 선수는 32명이고 코치 등 대회 관계자는 112명이었다. 또한 언론인 25명, 자원 봉사자 21명, 조직위원회 직원 10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도 통신은 "선수촌에서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를 두고 대회 조직위는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버블 방식'이 성공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올림픽 위해 지난 6일까지 약 4만2000명이 입국한 것을 고려하면 확진자 발생율은 0.4%에 그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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