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경찰수업' 정수정이 진영의 고백에 분노했다.
9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관모)에서는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첫눈에 반한 강선호(진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강선호는 윤승범(최우성 분)의 공개 고백을 도와주기 위해 전국 고교 유도대회장을 찾았다. 강선호는 대회의 카메라와 전광판 프로그램을 해킹해 윤승범이 좋아하는 친구에게 전광판 고백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러나 강선호는 메달을 따기 위해 부상에도 대회에 출전한 오강희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하고 넋을 놓았다. 이에 강선호는 윤승범의 부탁을 까맣게 잊은 채, 카메라를 오강희에게 향했고, 이에 윤승범이 준비한 고백을 오강희에게 해버리는 실수를 하고 만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대회장으로 뛰어든 강선호는 오강희 위에 넘어져 시선을 모았다. 이에 강선호가 전광판 고백을 한 인물임을 알게 된 오강희는 "콘셉트 극혐이다"라고 분노하며 강선호를 업어치기로 제압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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