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포츠는 결과로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올림픽) 준비를 하면서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그만큼 모든 걸 쏟아냈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 이상은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올림픽 동안 우리 여자배구가 참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은데 이제 여자배구가 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고 본다”며 “모두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던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을 많은 분들한테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연경은 “이제 우리 여자배구가 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본다”며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고 응원해 본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연경은 올림픽에서 ‘에이스’의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그는 총 136득점으로 최다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김연경은 디그 4위(세트당 평균 2.77), 리시브 9위(성공률 57.14%) 등으로 고르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의 주장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배구대표팀을 '원팀'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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