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는 17일 영암 신북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첫 수확한 조생종 원황배 대만 첫 수출을 기념한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북농협은 2016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수출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난해에는 수출총액 170만달러를 달성함으로써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수출 100만달러 달성탑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배 선별장 증축을 통해 1000톤 이상의 물량으로 수출 300만달러 달성탑 수상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대만 첫 수출 물량은 34톤이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작년에는 이상기후로 배 생산량이 급감해 수출물량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평년 수준의 수확이 예상되는 만큼 수출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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