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원에디션 강남’ 모델하우스에서 복합문화공간 ‘원에디션 아트스페이스’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브랜드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단순히 집을 홍보하는 개념에서 예술작품 전시나 강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원에디션 강남’ 모델하우스에서 복합문화공간 ‘원에디션 아트스페이스’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원에디션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복합단지다.

곡선의 건축 미학을 살린 유선형 설계가 적용되고 강남 뷰를 누릴 수 있는 테라스 등이 적용된다. 럭셔리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각종 맞춤형 주거서비스도 도입된다.


원에디션 아트스페이스는 향후 입주민들에게 제공 예정인 문화예술 강좌와 국내∙외 아트투어, 미술품 투자 등 자문서비스를 사전에 선보이는 취지도 담고 있다.

김환기·이우환∙박서보∙이배∙쿠사마 야요이∙게오르그 바젤리츠∙카우스∙다니엘 아샴 등 유명 작가의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이 전시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월 1회 미술∙음악 등을 주제로 한 ‘수요 아트클래스’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술 분야 인사들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원에디션 아트스페이스는 에이트 인스티튜트가 운영을 맡는다. 박혜경 에이트 인스티튜트 대표는 “굵직한 전시행사를 다수 진행한 노하우를 살려 강남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