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021.4.2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30세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 정책배틀'을 진행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청년 정책배틀을 기획해 보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해당 업무는 미래청년기획단에서 맡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 지시에 따라 담당 부서를 미래청년기획단으로 지정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래청년기획단은 오 시장이 취임한 뒤 청년청을 격상시킨 조직이다. 각 실?국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총괄 조정해 청년세대의 취업난, 주거난, 경제난 해결을 지원한다.

앞서 서울시는 개방형 3급 직위인 미래청년기획단장 공모를 진행해 지난 10일 김철희 전 국민의힘 정책국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1972년생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에서 청년 월세지원 확대, 청년 취업사관학교, 청년 희망통장 확대, 청년 정보 몽땅통 등 청년 관련 정책을 함께 만들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