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각)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올림피크 마르세이유는 황의조(보르도)를 원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마르세유 오렌지 벨레드롬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보르도와 마르세이유 경기에 출전한 황의조. /사진= 로이터
프랑스 강호 올림피크 마르세이유가 황의조(보르도)를 원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0일(한국시각) "마르세이유의 전력 보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번엔 공격수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르도의 한국인 공격수 황의조가 그 타깃"이라고 덧붙였다.

이적 소식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날 개인 트위터를 통해 "마르세이유가 황의조 이적을 위해 보르도와 공식적으로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적 소식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각) 개인 트위터를 통해 "마르세유가 황의조 이적을 위해 보르도와 공식적으로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트위터
마르세이유는 리그1 통산 10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해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간신히 강등을 면했던 보르도보단 리그1 내 입지나 재정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르세이유는 올 시즌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해 6위에 올라있다. 반면 보르도(16위)는 2경기 1무 1패를 기록해 불안한 출발을 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보르도에서 36경기 12골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마르세이유는 이번 시즌 도약을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황의조를 포함해서 8명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