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아이들의 우상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K-팝의 선두주자였던 두 사람은 계속된 논란으로 팬들에겐 실망감을, 대중에겐 피로감을 안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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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논란 박유천, 이번엔 소속사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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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유천 측은 일본 매체를 통해 "은퇴 번복 후 활동해왔지만 리씨엘로가 수익금을 정산해주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리씨엘로는 박유천이 그룹 동방신기를 탈퇴한 후 그룹 JYJ로 활동할 때부터 함께 했던 매니저가 박유천의 재기를 돕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리씨엘로 측은 지난 18일 입장을 내고 "박유천씨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는 물론이고 인간적인 배신감으로 심각한 상실감을 겪고 있다"면서 "명예훼손 피해까지 입어 입장을 내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등에서 보도된 리씨엘로에 대한 박유천씨의 입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리씨엘로와 대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면서 "그간 박유천씨가 회사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유흥비와 생활비로 사용했음에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고 20억원이 넘는 개인적인 채무 문제 해결까지 직접 도우며 함께 해왔다"고 반박했다.
이어 "일본 등에서 보도된 리씨엘로에 대한 박유천씨의 입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리씨엘로와 대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면서 "그간 박유천씨가 회사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유흥비와 생활비로 사용했음에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고 20억원이 넘는 개인적인 채무 문제 해결까지 직접 도우며 함께 해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박유천씨는 당시 함께 동거한 여자친구에게 소속사 법인카드를 주며 명품 가방까지 사도록 하거나 수천만원의 회사 자금을 게임에 사용한 일들도 있었다. 특히 박유천씨가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금원이 약 1억원에 달해 업소 관계자들에게 오랜 시간 시달려 회사가 이를 지불해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탈퇴한 박유천은 2010년 그룹 JYJ로 새롭게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고 배우로도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으나 무혐의가 인정됐다. 2019년엔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박유천 측은 "마약 투약 혐의가 사실이면 은퇴하겠다"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결국 사실로 밝혀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지난해 1월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에 나서며 비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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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징역 3년' 1심 판결 불복 항소장 제출━
승리는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활동도 왕성하게 펼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위대한 승츠비'로 불렸다. 하지만 2018년 말 불거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2019년 3월 빅뱅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이미지가 추락했다.
이어 "회사 자산을 사유재산처럼 사용한 점, 시비가 붙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을 교사한 점 등도 죄질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법정 구속된 승리는 육군 55사단 군사경찰대 미결수 수용실에 수용됐으며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던 승리는 같은 해 3월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군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그의 입대를 놓고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병무청은 "일관되고 공정한 판결이 이뤄지도록 검찰과 적극 공조하고 관련 사건 진행 경과를 고려해 재판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따라 승리의 재판은 같은해 5월부터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맡아 왔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유인석과 공모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여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그로 인한 이익을 얻었다"며 "성을 상품화하고 그릇된 성인식을 심어주는 등 피고인의 범행은 사회적 해악이 작지 않다"고 판단했다.승리는 자신에게 제기된 대부분의 혐의를 친구이자 회사 공동대표인 유인석의 책임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자신은 아무 것도 알지 못한 '무고한 피해자'로 변호해 대중의 공분을 얻었다. 특히 성매매를 노골적으로 비유하는 카카오톡 채팅방 메시지가 단순 오타라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토로해 빈축을 샀다.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를 받는 승리는 지난 19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회사 자산을 사유재산처럼 사용한 점, 시비가 붙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을 교사한 점 등도 죄질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법정 구속된 승리는 육군 55사단 군사경찰대 미결수 수용실에 수용됐으며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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