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기상청은 21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경기도 등에 내려진 호우주의보와 인천 등에 발령된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해제 지역은 호우경보의 경우 Δ인천(강화군 제외) Δ경기도(김포, 파주) 등이며, 호우주의보는 Δ서울 Δ충남(청양, 공주, 천안) Δ강원도(홍천, 횡성, 원주) Δ경기도(여주, 인산, 군포, 성남, 광명, 양평, 광주, 의왕, 안양, 부천, 시흥, 과천, 하남, 구리, 의정부, 양주, 고양) Δ전남(구례) Δ전북(군산, 부안) 등이다.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오전 중 전국 전역에 호우주의보·경보가 발령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전 8시30분을 기점으로 호우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11시50분을 기점으로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비상근무 단계는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되기도 했다.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으로, 비상근무 단계는 1∼3단계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오후 2시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Δ서울 60.6㎜ Δ인천 59.6㎜ Δ춘천 19.2㎜ Δ강릉 4.2㎜ Δ대전 42.6㎜ Δ대구 22.3㎜ Δ부산 81.4㎜ Δ전주 32.3㎜ Δ광주 17.1㎜ 등이다.
이외에 Δ완도(보길도) 144.0㎜ Δ제주(한라생태숲) 113.0㎜ Δ통영 160.2㎜ Δ여수(돌산) 147.0㎜ Δ창원(진북) 167.0㎜ 등 제주도·남부 지방엔 100㎜ 이상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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