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주말 검사건수가 감소하는 영향으로 전날 1880명보다 252명 줄었으며 전주 8월15일(14일 발생) 1816명 대비 188명 감소했다. 일일 발생 규모는 47일 연속 1000명대 확진자를 유지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58명으로 누적 20만6276명(87.27%)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2만787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3명 증가해 누적 2215명(치명률 0.94%)을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 403명보다 8명 감소한 395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590명으로 집계됐다. 1주 일평균은 1728.4명으로 전일 1751.1명보다 22.7명 감소했다. 열흘째 1700명대를 기록 중인데 소폭 감소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1590명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67.2%인 1070명이 확진됐다. 서울 493명, 경기 513명, 인천 64명이다. 비수도권은 520명으로 전일 621명보다 31명 줄었으며 전주 670명보다도 80명 감소했다. 나흘째 600~700명대를 유지하다가 520명으로 감소했지만 일시적 주말 효과로 관측된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32.7%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499명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는 27명 줄었지만 1주일 전보다 11명이 늘어난 수치다. '4차 대유행'에 따른 감염병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닷새째 일일 확진자가 500명 안팎으로 발생했다.
서울 일일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 10일 660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11일 526명, 12일 524명, 13일 513명, 14일 488명 등 소폭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하루 사이에 4명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는 571명으로 증가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524명 더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70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6만6177)보다 524명 증가했다. 각 지역 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자도 290명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9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입국 감염자는 1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35만9510명 증가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2586만6970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인 5134만9116명 인구 대비 50.4%다. 접종 완료자는 12만2794명 증가한 1156만2518명으로 집계돼 전 국민 대비 22.5%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