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사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기정예산 2조4193억 원보다 2188억원(9.0%) 증가한 2조6381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광주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전입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2072억 원,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이전수입 54억원, 자체수입 62억원을 세입재원으로 편성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결손을 회복하고, 2학기 전면 등교로 인한 교육안전망 구축, 학교지원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세출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학습결손 해소 및 미래교육 수요 대응을 위한 교육 회복 추진을 위해 397억원, 2학기 전면 등교로 인한 방역과 돌봄 등 교육안전망 구축으로 72억원, 교육환경개선과 학교지원 확충으로 1646억원을 편성했다.

김선욱 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교육 회복과 도약을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예산안이 확정되는 즉시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작업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9월1~10일 열리는 광주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