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재난을 대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문재완은 이지혜 몰래 점집을 방문해 사주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지혜는 "나 크리스천인데!"라며 난감해 하기도. 그러나 문재완의 평소 성향을 정확히 맞히는 점술가에 이지혜는 "정확하다"라고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문재완은 새로운 사업 조언을 받고, 이지혜와의 궁합을 확인하기도. 이지혜는 "아내가 문재완을 잘 만났다"는 점술가의 말에 미소지었다.


집으로 돌아온 문재완은 머리를 두고 자는 방향을 동쪽으로 두라는 점술가의 조언에 침대 위치를 확인하며 이지혜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문재완은 휴대용 방독면, 호신 경봉, 전기 충격기, 화재용 수건, 무전기 등 재난을 대비한 안전 용품들과 라면 등의 비상식량을 꺼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연애 시절, 문재완이 방독면을 선물한 적도 있다며 "(문재완이) 인류 멸망과 죽음을 걱정해 각종 종교 서적도 섭렵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문재완은 이지혜의 반대에도 벙커를 만들겠다며 책장 한쪽을 비워 재난 대비 안전 용품들을 채워 자신만의 벙커를 만들었다. 이지혜는 벙커를 만드느라 샵의 음반들을 치워버린 뒤, 라면 가방까지 만든 문재완의 엉뚱함에 웃음을 터뜨리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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