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대선 출사표를 던진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온라인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전 녹화 영상을 유튜브 채널로 송출하는 방식이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언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마선언문에는 '미래'와 '비전'이 핵심 키워드로 담길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패를 지적해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경제 개혁 방안과 차기 국정 운영 비전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유 전 의원은 출마선언문 작성을 마치고 퇴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캠프 관계자는 "경제 대통령과 미래 대통령을 중심으로 유 후보의 비전을 소개할 것"이라며 "본선 경쟁력도 유 후보가 가장 강력하다는 것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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