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몰은 지난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너무나 큰 격려와 사랑으로 인해 진천몰 전 상품의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추가인력을 배치해 배송처리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배송이 오랜 기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문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당분간 전 상품 주문을 중지했다”고 덧붙였다.
진천몰 관계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48시간 동안 약 1500건의 주문이 접수됐다”며 “이는 평상시 주말 주문수량보다 20배 증가한 수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주문을 다시 받을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큰 격려와 관심,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진천몰 온라인 문의 게시판에는 “돈쭐('돈'과 '혼쭐내다'의 합성어로 물품을 많이 구입해 매출을 올려주겠다는 뜻의 신조어)내주러 왔는데 주문이 정지돼 아쉽다”, “배송지연은 상관없으니 물건만 살 수 있게 해달라”, “물품은 올해 안에만 오면 상관없다”는 등 운영 재개를 요청하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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