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벼 재배면적은 4916㏊로 전년대비 1.0% 감소했고, 전남도 15만5435㏊로 전년대비 0.5% 감소했지만 전국에서 가장 넓은 재배면적을 차지했다./사진=머니S DB.
올해 광주·전남지역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고추 재배면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남 벼 재배면적은 전국에서 가장 넓었고, 고추는 경북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를 차지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벼·고추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벼 재배면적은 4916㏊로 전년대비 1.0% 감소했고, 전남도 15만5435㏊로 전년대비 0.5% 감소했지만 전국에서 가장 넓은 재배면적을 차지했다.

고추 재배면적은 광주는 115㏊로 전년대비 4.5% 증가했고, 전남은 5067㏊로 전년대비 8.2% 증가했다. 전남 고추 재배면적은 경북(8751㏊)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넓었다.

광주·전남은 각종 개발이 이어지고 농업인 고령화 등으로 인해 벼 재배면적이 줄었고, 고추는 지난해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