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이 팸플릿으로 얼굴을 가리며 비를 피하고 있다. 2021.8.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화요일인 31일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특히 중부지방에는 최대 250㎜의 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경기 남부·강원 남부·충청권·전북·경북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7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250㎜ 이상,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경북 북부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31~9월1일 예상 강수량은 Δ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북·경북권 50~150㎜ Δ전남권·경남권·울릉도·독도·서해5도 10~60㎜ Δ제주도 5~20㎜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평년의 9월 하순에 해당하는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2도 Δ인천 22도 Δ춘천 20도 Δ강릉 21도 Δ대전 21도 Δ대구 21도 Δ부산 24도 Δ전주 22도 Δ광주 23도 Δ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3도 Δ춘천 25도 Δ강릉 26도 Δ대전 25도 Δ대구 27도 Δ부산 28도 Δ전주 27도 Δ광주 30도 Δ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을 나타낸다.

서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25~45㎞로 강하게 불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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