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와 전남 장흥경찰서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창진을 공개수배했다고 1일 밝혔다. 마창진을 지난달 2일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수사가 진행되던 지난달 21일 전자발찌를 끊고 야산으로 도주했다. 그는 1일 기준 12일째 도주 행각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마창진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49분쯤 전남 장흥군 유치면 가지산 일대에서 차를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했다”며 “영암·화순·나주·광주 방면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마창진은 2011년 청소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마창진에게 신상정보 공개 명령 10년과 전자장치 부착 7년도 함께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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