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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3일 오후 서울 곳곳에서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성동소방서는 이날 오후 10시17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1톤 트럭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은 3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트럭 운전자로부터 "주차한 지 2시간 뒤 불이 났다"는 설명을 듣고 담뱃불에서 튄 불씨가 번졌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오후 7시7분쯤에는 송파구 풍납동 아파트의 12층 베란다에서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꺼졌다.

송파경찰서는 "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불은 거주민의 진압으로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같은 층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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