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허훈이 패션에 엄청난 자신감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농구 선수 허훈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첫 출연에 골지 의상으로 눈길을 모았던 허훈은 일부러 골지 의상을 입고 왔다는 전현무에게 "너무 좋다"라며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했다. 허훈은 왜 안 입고 왔냐는 질문에 "오늘은 깔끔하게 입어봤다"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제가 패션에 대해 한 말씀 드리자면 오늘 입은 스타일은 대학생 같다. 여기서 조금 더 멋부리면 마이너스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전현무, 허훈은 "본인이 더 멋부린 것 같다"라고 농을 던졌다.
허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도 패션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허훈. 하지만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의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냈다.
허훈은 이 말을 듣자마자 "아이! 이거랑은 다르죠!"라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기안84는 허훈을 향해 "얼굴이 잘생겨서 그렇지 얼굴 빼고 보면 비슷하다"라고 팩폭해 웃음을 더했다.
그럼에도 허훈은 "스타일리시하게 입어봤다. 그게 인싸 패션이지 않았나 싶다. 입으면서 제 자신도 취했다. 만족스러웠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허훈의 패션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아버지) 허재가 더 잘 입는다"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허훈은 "제 안티팬인 것 같다"라며 또 한번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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