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씨(59)를 입건 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7시30분쯤 A씨는 중랑구 상봉동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60대 여성을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욕설을 하며 "전자발찌 찼는데 죽여버릴까"라고 협박했다는 것.
이후 피해자는 경찰에게 신고했고 오후 9시10분쯤 A씨는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런 협박을 한 것이 처음이 아니다. 조사 결과 지난달에도 길거리를 지나던 10대 여학생에게 "죽여버린다"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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