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5일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비대면 화상 인터뷰에서 이라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내 생각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이라크와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방송 인터뷰에서 상대의 ‘침대축구’를 지적하는 발언을 했다. 손흥민의 발언에 딕 아드보카트 이라크 감독은 “근거 없다고 생각한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날 아드보카트 감독을 두고 “나와 다른 경기를 본 건가 싶다”며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이밖에 손흥민은 슈팅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슈팅 시도가 적은 것은 나도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팀이 이기기 위해서는 골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나도 슈팅을 좋아하고 제일 자신 있는 부분이다. 앞으로는 조금 더 욕심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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