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6일 오후 11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2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 459명보다 3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동시간대 확진 452명보다는 10명 증가한 숫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62명이 늘어나 총 8만3119명이다.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과 월요일 400명대, 화~토요일에는 500~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이면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영향이다. 일요일인 전날 검사자 수는 3만5347명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이었다.
다만 최근 화요일마다 일주일 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만큼 7일 확진자 수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화요일에 67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화요일에도 665명이 감염돼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는 97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확진자도 2명이 더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확진된 사례는 211명이다. 11명은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은 4명이 늘었고 16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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