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7일 브리핑에서 부스터샷 물량에 차질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지난달 18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정부가 10~11월로 예상되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추가접종) 물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부스터샷 접종 시점 자체가 10~11월인데 현재 물량을 고려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 반장은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 검토중인 사안으로 아직 세부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다”며 “상반기에 먼저 접종을 실시했던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취약 고령층을 중심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스터샷은 어느 시기, 어느 대상들에 대해 시행할 것인지 의사 결정이 먼저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부터 우선접종을 실시한 요양병원·시설 취약 고령층은 오는 10~11월이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지 6개월이 지난다. 6개월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져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라 정부는 오는 4분기부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