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7일 0시부터 밤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859
명이다. 하루전 같은 시간 1436명보다 423명 늘어난 수치다. 이를 토대로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확진자는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1387명(74.6%), 비수도권에서 472명(25.4%) 발생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져 다시 유행이 거세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신규 확진자는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에 집중됐다가 연휴기간을 거치면서 비수도권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여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650명 ▲경기 620명 ▲인천 117명 ▲충남 85명 ▲경남 82명 ▲울산 53명 ▲대구 44명 ▲충북 43명 ▲부산 32명 ▲광주 32명 ▲대전 31명 ▲강원 30명 ▲전북 30명 ▲경북 27명 ▲전남 25명 ▲제주 7명 ▲세종 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024명→1961명→1708명→1804명→1490명→1375명→1597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708명꼴로 나왔다. 8일 자정을 기준으로 2000명이 넘어서면 일주일 만에 2000명대를 기록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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