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연, 김진근이 결혼 12년 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 /사진=뉴스1

배우 정애연(38)과 김진근(53)이 결혼 12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 정애연 소속사 블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정애연이 김진근과 협의 이혼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이혼 사유 및 아들에 대한 양육권 등은 개인 사생활인 만큼 상세히 알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지난 2001년 단막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정애연의 나이는 23세였고, 김진근은 38세였다. 무려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2009년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스타 토크쇼 '자기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지만, 결혼 1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끝내고 동료 사이로 남게 됐다. 아들의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연은 최근 tvN ‘악마판사’,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이다. 김진근은 지난 2019년 종영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