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일본축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개최권을 반납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시상식 모습. /사진=로이터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개최를 포기했다.
FIFA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일본축구협회가 코로나19와 일본 현지 사정으로 2021 FIFA 클럽월드컵을 치를 상황이 아님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교도 통신 등 일본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일본은 올해 일본축구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클럽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본 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자 결국 개최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은 코로나19 통제에 실패해 일일 확진자 1만명대가 지속되고 있다.


클럽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대회다.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우승팀과 개최국 축구리그 우승팀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