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론가가 지난달 30일 선거에 경영 컨설팅 기법을 적용한 선거운동 가이드북 ‘선거경영’을 발간했다./사진=정치경영컨설팅
선거를 앞둔 정치인과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의 공통점에 주목한 ‘선거운동 가이드북’이 나왔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정치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가 지난달 30일 선거에 경영 컨설팅 기법을 적용한 선거운동 가이드북 ‘선거경영’을 발간했다. 이 평론가는 CEO 정신을 기반으로 선거과정을 효율적으로 이끄는 후보자만이 선거 승리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선거운동 가이드북은 ▲정치적 비전과 미션 수립 ▲전략 기획 ▲정무 기획 ▲전술 기획 ▲정책 기획 ▲자원 관리 ▲온라인 홍보 등 선거운동과정 전반에 걸쳐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 평론가는 “이 책에서 선거경영이라는 과학적 기법이 주어진 환경 곧 정국구도 속에서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당선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면서 “특히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비용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비용을 절감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책에는 ‘경선에 주력할 것인지, 본선에 주력할 것인지에 대한 팁을 비롯해 흑색선전 대응방법, 연설문 작성법, TV토론 준비, 시정수행계획서와 의정활동계획서 작성법 등에 대한 조언도 담겨 있다.


이 평론가는 국회입법조사처 전신인 국회도서관 입법조사분석실에서 16년간 일하며 한국 정치 전반에 관한 이해도를 높였다. 2004년부터 정치·시사평론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정치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