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펜싱협회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선수단에 총 7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펜싱협회는 13일 강원도 양구의 KCP 호텔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에 총 7억원을 수여했다. 지난 2016 리우 올림픽과 비교하면 약 2배 인상된 금액이다.

금메달과 동메달(김정환)을 획득한 남자 사브르 종목에 3억1000만원이 지급됐다.


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결승 진출, 은메달을 수확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총 1억5500만원을 받았다. 올림픽 단체전 첫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 에페 대표팀과 여자 사브르 대표팀에는 각각 1억 원씩 전달됐다.

협회는 입상에 실패한 남녀 플뢰레팀에도 특별 격려금을 줬다.

한국 펜싱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냈다. 특히 단체전에 출전한 4개 종목 모두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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