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가 스윙, 디지파츠와 손잡고 배달용 전기 이륜차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사진제공=디앤에이모터스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모빌리티 협력체계를 구축, 전기 이륜차 공유 서비스에 나선다.
14일 디앤에이모터스에 따르면 이날 스윙, 디지파츠 두 기업과 ‘배달 라이더 전용 전기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윙은 전국 60여곳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3만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파츠는 현대-기아 등 완성차업체는 물론 카셰어링업체에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스윙-디지파츠와 MOU가 앞으로 ‘전기오토바이 공유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산 스윙 대표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계기로 라이더들이 더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을 이용함으로써 안전한 배달 문화가 정착되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홍성관 디앤에이모터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정부 정책에 따라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제휴는 라이더들을 위한 초단기 렌탈 서비스 도입도 가능해져 저렴한 렌탈비로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