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두 번째 남편' 차서원이 엄현경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1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에서는 봉선화(엄현경 분)에게 정체를 속인 채 트로트 가수 깐풍기로 도움을 주려는 윤재민(차서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윤재민은 봉선화가 윤재경(오승아 분)에 의해 회사를 잘렸다는 소식에 김수철(강윤 분)을 시켜 봉선화를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익명의 독지가인 척, 라이브 카페에 경품 행사를 열었던 것. 이에 윤재민은 봉선화의 전 회사 팀장을 통해 봉선화에게 일당 100만 원짜리 행사라고 제안하며 봉선화를 라이브 카페에 불렀다.
깐풍기가 윤재민인 사실을 모른 채 행사장에 도착한 봉선화는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순조롭게 행사를 마쳤고, 윤재민에게 받은 경품권으로 경품까지 받아 기분 좋은 나날을 보냈다. 이에 흐뭇해진 윤재민은 김수철에게 "그 정도 보상은 해줘야 한다, 맛보기다, 두고두고 갚아야 한다"라며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부탁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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