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10시30분 서울서부지법 최유신 영장전담 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 7월25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범행 이후 A씨는 119에 신고해 “B씨가 술에 많이 취해 혼자 넘어져 다쳤다”며 허위 신고를 한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약 3주 동안 혼수상태로 지내다 결국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27일 A씨에게 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당시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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