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순'이냐는 팬의 물음에 문근영은 "'커밍순'이면 좋겠는데 '커밍순'은 아니다. 오늘 이것저것 머리도 많이 쓰고 해서 조금 힘들었는데 마지막엔 재밌는 일들이 있어서 즐거운 밤이다"라면서 "오늘은 여러분께 보여드릴 작품 회의를 했다. 그래서 힘들었다"고 지친듯 웃어보였다.
그는 "원래는 '박치'가 커밍순 할려고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여러분을 찾아뵐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너무 기다리실까봐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얘기하려고 들어왔다.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 아마 그 전에 더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기다려준다고 해서 고맙다. 다들 그냥 하염없이 기다릴까봐. 기약 없이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지 않나. 그 말 전하려고 들어왔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이어지는 질문 타임에 "아직 백신 주사 아직 안 맞았다. 이제 곧 맞는다"고 답했다.
그는 "왜 이렇게 (주변이)깜깜하냐"는 물음에는 "나 혼자만 빛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문근영은 "(오래 기다리게 해서)군대를 몇 번 보냈다. 미안해요 빨리 보여주고 싶었는데. 미안해하지 않고 그 마음으로 더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 유튜브 빨리 보여주고 싶었는데"라고 덧붙여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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