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진행된 유로2020 대회에서 약 4억6500만달러(약 5447억4750만원) 규모의 불법 도박이 적발됐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은 불법도박 검거 작전(SOGA 작전)을 통해 유로2020 기간 동안 1400명을 체포하고 약 790만달러(약 92억5485만원)를 압수했다. 불법도박 관련 컴퓨터와 휴대전화 수천대도 압수했다.
인터폴은 "대회기간 28개국 수백명의 경찰과 협력해 불법도박 범죄 조직을 목표로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아시아와 유럽 중심으로 진행됐다. 홍콩에선 800명 이상의 용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270만달러(약 31억6305만원)의 현금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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