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87명으로 전날대비 79명 늘었다.
지난 16일 2008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2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2047명, 해외유입은 4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대비 수도권의 비율은 73.8%다. 서울 700명, 경기 665명, 인천 145명 등 총 15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은 537명이 확진됐다. 전북 72명, 대구·충남 각 71명, 부산 49명, 강원 48명, 대전·경남 각 43명, 충북 39명, 울산 33명, 광주 25명, 경북 22명, 세종 12명, 전남 6명, 제주 3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0명으로 전날보다 5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내국인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9명은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몽골 9명, 우즈베키스탄 6명, 필리핀 5명, 러시아 4명, 인도네시아 3명, 카자흐스탄·폴란드·미국 각 2명, 중국·미얀마·캄보디아·터키·영국·스위스·모로코 각 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누적 2394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대비 3명 감소한 329명이다. 지난 17일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누적 25만6029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만5599명으로 나타났다.
전 국민 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70.3%다. 1차 접종자 수는 65만8121명 늘어난 3607만5026명으로 접종 완료율은 42.7%다. 접종 완료자는 총 2193만3023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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