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5인이 19일 여권 심장부인 광주에서 맞붙는다.
이재명·김두관·이낙연·박용진·추미애 후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90분간 광주 MBC사옥에서 열리는 민주당 제20대 대선후보자 광주·전남·전북지역 생방송 토론회에 참석한다.
당초 16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토론회는 방송국 내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때문에 23일로 바뀌었다가 다시 19일로 앞당겨졌다.
후보들은 오는 25~26일 진행되는 호남권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추석 연휴 현장 일정을 호남에 올인하다시피 하고 있다.
호남은 전국 민주당 대의원·권리당원의 28.28%에 달하는 20만1532표가 결집된 최대 승부처다. 호남에서 승기를 잡게 될 경우 그간의 판세를 뒤엎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에 이날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정권재창출에 대한 의지를 앞세우며 호남 민심을 깊이 파고들 메시지전(戰)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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