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잡고 EPL 3연승을 거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 이적 후 리그와 유럽대항전 포함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상승세의 중심에 섰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1-22 EPL 5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는 EPL 3연승을 구가, 4승1무(승점 13)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2위를 마크했다.

4라운드 뉴캐슬전 멀티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영보이스전 1골로 맨유 이적 후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던 맨유는 이날도 득점을 적립하며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맨유는 전반 30분 사이드 벤라흐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5분 호날두가 동점골을 뽑았다.

호날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크로스에 감각적으로 발을 댄 뒤 흘러나온 세컨드 볼을 재차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44분 제시 린가드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한 뒤 절묘한 감아차기로 슈팅, 2-1을 만들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 루크 쇼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가 마크 노블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위기에서 탈출했다. 결국 맨유가 호날두의 연속골과 린가드의 결승골을 앞세워 2-1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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