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각) 김민재의 페네르바체는 터키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레순스포르와의 터키 쉬페르리그 6라운드를 2-1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중앙수비수로 맹활약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포함 공식전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재는 이날 전반 2분 터진 선제골의 출발점 역할을 했다. 김민재의 패스가 디에고 로시의 크로스를 거쳐 페르디 카디오글루의 왼발 슛으로 이어진 것이다. 페네르바체는 이후 전반 40분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실점 위기에 놓였으나 상대가 실축하며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상태로 마무리했다.
페네르바체는 후반전에도 메수트 외질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외질은 후반 9분 머르김 베리샤의 패스를 받은 직후 상대 골대 앞에서 침착하게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페네르바체는 이후 후반 35분 기레순스포르의 술래만 두카라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추가 실점을 막으며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점 3점을 챙긴 페네르바체는 리그 4위(승점 13)에 위치했다.
이날 승점 3점을 챙긴 페네르바체는 리그 4위(승점 13)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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