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60여일 만에 재개된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서스펜디드 경기를 3타수 1안타 2타점의 성적으로 마쳤다.
이 경기는 지난 7월22일 애틀랜타 홈에서 열린 더블헤더 2차전 경기였는데 악천후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당시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0으로 앞선 1회초 2사 1, 2루의 첫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려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하지만 재개된 경기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6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이한 3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에 머물렀다.
7회초 2사 상황에선 앞선 타자 토미 팸이 2루수 땅볼에 그치며 추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5-4로 앞선 6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내셔널리그 홈런왕 경쟁을 벌이는 애덤 듀발에게 동점 솔로포를 맞았다.
하지만 7회초 터진 타티스 주니어는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41호 아치를 그린 타티스 주니어는 듀발을 3개 차로 따돌리고 이 부문 선두를 지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