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24일 대전 유성구 갑천변에 만개한 코스모스 사이로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1.9.2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다음주에도 맑고 일교차가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수요일인 2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열흘치 중기예보를 통해 다음달 5일까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주말인 25일과 26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경상권 동해안·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2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예상된다.

이후 28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진다다. 아침 기온은 15~19도, 낮 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29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15~21도, 낮 기온은 25~28도로 예상된다.

이후 5일까지는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2~26도로 전망된다.

이번 예보기간(9월28일~10월5일) 아침 기온은 14~21도, 낮 기온은 22~28도로 전날(24일, 아침 최저기온 14~19도, 낮 최고기온 23~28도)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한낮에도 기온이 25~26도에 머무르며 선선할 전망이다. 이후에는 기온이 23~24도로 점차 떨어지며 가을로 접어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밤낮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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