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노원구에 있는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 '빛 공해로 사라지는 모두의 별빛' 전시회를 개최한다.
25일 노원구에 따르면, 전시회는 야간에도 어둠을 밝히는 빛이 공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빛 공해는 인공조명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생태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의미한다.
전시회는 11월1일까지 약 6주간 중계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빛 공해 없는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1차 예선을 통과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중계근린공원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품들은 전시회를 겸한 2차 본선에서 관람객 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려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노원구는 전시회 기간에 구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빛 공해 사례를 함께 공모한다.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작품은 향후 빛 환경 조성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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