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80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가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7일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상인을 비롯한 종사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도 2000명대가 예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는 최종 집계 기준으로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화요일 21일 0시 기준)의 1729명이었다.

최근 일주일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729명→1720명→1715명→2431명→3271명→2770명→2383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2288명꼴로 나왔고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7일 1211명을 시작으로 83일 연속 네자릿수로 집계됐다. 28일이면 84일째가 된다.
이날 확진자 중 1352명(70.6%)은 수도권, 564명(29.4%)은 비수도권에서 확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 672명 ▲경기 557명 ▲대구 124명 ▲인천 123명 ▲경북 76명 ▲경남 59명 ▲충북 53명 ▲충남 48명 ▲대전 47명 ▲전북 40명 ▲부산 28명 ▲광주·강원 각 26명 ▲울산 16명 ▲전남 12명 ▲제주 7명 ▲세종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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