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44명으로 직전일의 2659명보다 415명 적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의 중간 집계치 1603명과 비교하면 641명이 많은 수치다.
최근 일주일 동안(9월23일부터 29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1715명→2430명→3271명→2769명→2383명→2289명→2885명을 기록해 23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연일 2000명대에서 많게는 3000명대로 치솟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722명(76.7%), 비수도권이 522명(23.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19명 ▲경기 655명 ▲인천 148명 ▲대구 73명 ▲경남 63명 ▲충북 58명 ▲충남 56명 ▲경북 52명 ▲부산 47명 ▲대전 33명 ▲광주 32명 ▲강원 27명 ▲울산 26명 ▲전북 24명 ▲전남 16명 ▲제주 15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번 주말 개천절 연휴, 다음주 주말에는 한글날 연휴까지 겹쳐 방역당국은 다음달 3일 종료되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을 결정할 지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번 거리두기는 10월 말∼11월 초로 예상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진입하기 위한 전 단계인 만큼 방역 수위를 근본적으로 조정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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