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월드클래스 몸치' 면모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제기차기부터 시작해 탁구, 족구 등 구기종목까지 그야말로 못하는 스포츠밖에 없을 정도. 그런 그가 몸치 탈출의 꿈을 안고 운동천재로의 변신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안재현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찾아가 훈련을 사사받을 계획이다. 개인 종목부터 팀 스포츠까지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대표 선수들이 등장, 기초체력을 위한 집중 훈련부터 각종 실전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안재현과 제작진의 만남이 그려졌다. 안재현의 핏이며 운동 영상을 확인한 나영석 PD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그는 "우리 프로그램 콘셉트를 잘못 잡았다"며 "진짜 돌 같다. 운동천재다"고 당황해 폭소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에 안재현은 "하면 또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제작진 앞에서 본인의 취약 종목인 제기차기에 도전했다고. 과연 안재현이 예능 최약체의 오명을 벗고 운동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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