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1.10.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오후 9시까지 695명 잠정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530명에서 3시간 만에 165명 추가됐다. 6일 0시 기준 발표되는 일일 확진자 수는 3일 만에 700명대에 재진입할 전망이다.

오후 6시 기준 발표된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이 3명 늘었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총 56명으로 늘었다.

역학조사에서 시장 종사자가 확진된 후, 종사자가 방문한 사우나 시설의 이용자에게 전파되고, 사우나 이용자가 근무하는 상가 종사자에게 추가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로구 소재 어르신돌봄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총 25명이 됐다.


종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며 장시간 머물고 식사와 활동을 함께하며 거리두기가 어려워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해당 시설은 오는 16일까지 자체 폐쇄했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 발생해 서울에서만 713명이 감염됐다. 중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2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224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5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73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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