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오는 8일 오전 1시45분(이하 한국시각) UAE 두바이 자벨 스타디움에서 UAE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치른다. 이란은 현재까지 두 경기에서 2승을 기록해 A조 1위(승점 6)에 올라 있다. 반면 UAE는 2경기에서 2무를 기록해 3위(승점 2점)다.
원정이지만 객관적 전력상 이란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현재까지 UAE를 상대로 치른 13경기에서 10승 2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두 팀이 가장 최근 겨룬 3경기에서도 이란이 모두 승리했다. 지난 2015년 이란이 UAE를 상대로 1-0, 2011년엔 3-0, 2009년엔 1-0을 기록했다.
판 마르바이크는 전날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같이 강팀을 만나는 경기를 즐긴다"며 "이란은 세계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 확실한 강팀"이라고 인정했다. 판 메르바이크 감독은 지난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사령탑을 맡아 사우디를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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