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4인의 후보들. 왼쪽부터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홍준표 의원은 본경선 경쟁 돌입을 앞둔 9일 당 텃밭인 '대구·경북(TK) 당심'을 공략한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 동화사를 방문한 후 대구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들을 찾아 당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홍석준(달서갑)·김용판(달서병)·윤재옥(달서을)·추경호(달성군) 의원실을 차례로 찾는다.


홍 의원은 이후 수성구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캠프 시·도 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같은 날 오전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재경충청 당원 간담회를 개최해 '충청 민심'을 공략한다.

오후에는 오는 11일 광주에서 열리는 본경선 1차 토론을 준비하기 위한 비공개 회의에 참석한다.


전날(8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홍 의원과 원 전 지사를 비롯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유승민 전 의원까지 4명이 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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