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호날두는 맨유에 복귀하자마자 즉각적인 영향을 준 후 2021년 9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맨유 이적 후 복귀전에서 멀티골을 넣는 등 9월에만 3골을 넣은 호날두는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알랑 생 막시맹(뉴캐슬),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이스마일라 사르(왓포드)를 제치고 최종 승자가 됐다.
호날두가 EPL 이날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 통산 다섯 번째이자 2008년 3월 이후 13년7개월 만이다.
이달의 선수상 최다 수상자는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바르셀로나로 떠난 세르히오 아구에로(7회)다. 아구에로가 EPL을 떠난 상황이라 호날두가 지금과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이달의 선수상 최다 수상자 자리를 노려볼 수 있다.
9월의 감독상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받았다.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던 아스널은 이후 9월 3연승을 달리며 최하위에서 11위까지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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