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이 보유한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갱신,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호날두는 1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이스타지우 알 가르브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3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지난 9월 아일랜드를 상대로 110·111호골을 성공시키며 이란의 알리 다에이가 갖고 있던 A매치 최다골 타이틀을 가져왔다. 한 달 뒤에는 112호골까지 기록, A매치 최다골 기록에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포르투갈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분 호세 폰트, 후반 45분 안드레 실바의 추가골을 묶어 카타르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한편 다이에는 호날두의 A매치 최다골 기록에 대해 "호날두라는 슈퍼스타와 (기록을 두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호날두는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준 엄청난 선수"라고 치켜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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